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s://www.youtube.com/watch?v=27UmEi0MFf0


그리움에게 
                    차신재

나는

당신의 새벽잠을 깨우는
한 마리 작은 새이고 싶어

이른 아침
당신의 발목을 적시는
맑은 이슬이고 싶어

나는 당신이
그날의 삶과 처음 만나는
하루의 시작이고 싶어

시작 부터
죽음 까지 이어지는
당신의 목숨이고 싶어.

Dear Longing,

             Cha Sinjae


I wanna be
A little bird
To wake you up from your sound sleep at dawn

I wanna be
Fresh dews
To wet your ankles early in the morning.

I wanna be
The dawning of your days
As you meet each of your days afresh

From the beginning
All the way to death

I wanna be the breath of your life.

Translation by YouShine@youshine.com 번역: 유샤인

 

 

"The LORD is nigh unto all them that call upon him, 

to all that call upon him in truth. 

He will fulfil the desire of them that fear him: 

he also will hear their cry, and will save them. 

The LORD preserveth all them that love him: 

but all the wicked will he destroy.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구원해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켜 주시며, 

악한 사람은 누구든지 다 멸하신다." -시편 Psalms 145:18-20

 

 

 

“There is a God shaped vacuum in the heart of every man which cannot be filled by any created thing,
but only by God, the Creator, made known through Jesus”
 - Blaise Pascal

"사람 각자의 마음속에는 그 어떤 피조물로 채워 질 수 없는 하나님이 지어 놓은 공백이 있는 데
그 곳은 예수를 통해 알려진 오직 그 창조자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다." -블레이즈 파스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9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1148 볏 뜯긴 수탉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3.23 71
1147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5.11 79
1146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296
1145 별처럼-곽상희 1 file 곽상희 2021.02.26 72
1144 별이 빛나는 밤에 file 작은나무 2019.03.17 90
1143 별은 구름을 싫어한다 강민경 2013.12.03 281
1142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1141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339
1140 이월란 2008.03.03 162
1139 윤혜석 2013.06.27 237
1138 변하는 말과 꼬리아 김우영 2012.06.23 43
1137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3
1136 변곡점 1 file 유진왕 2021.07.16 119
1135 시조 벽화壁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4 167
1134 벽에 뚫은 구멍 백남규 2008.09.30 422
1133 벽2 백남규55 2008.09.20 247
1132 백남규 2008.09.16 178
1131 벼랑 끝 은혜 성백군 2013.05.14 193
1130 베고니아 꽃 곽상희 2007.09.08 248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