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8 08:34

정용진 조회 수:50 추천:2

          정용진

낮에
임을 그리워하였더니
꿈에 찾아 오셨네.

잠을 깨고 나서
임을 찾으니
임은 간데없네.

그리운 내 임은
지금 어데 계시느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