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산기슭 골바람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독도 -해 / 천숙녀
벽화壁畫 / 천숙녀
夜
파도소리
눈 감아라, 가로등 / 성백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언 강 / 천숙녀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펼쳐라, 꿈 / 천숙녀
천진한 녀석들
봄, 낙화 / 성백군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모래성
秋夜思鄕
연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