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산동네 불빛들이
주차장에서
등대의 사랑
당뇨병
5월을 맞으며
야자나무 쓸리는 잎에 흔들리는 머리카락
오월-임보
안부를 묻다-성영라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4월에 지는 꽃
(동영상 시) 선창에서 At Fishing Dock
Here Comes South Korea / 달리기 수필
파도
풀루메리아 꽃과 나
감기 임
미한문협의 집
사인(死因)
나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