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3 07:20

박정순 조회 수:34

꿈을 꿉니다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을 통해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 보이시는 하느님 간절히 당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러면서도 가끔은 엉뚱한 방향으로 걷다가 만나는 당신 보고 계세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듣고 계세요? 얼마나 고운지, 씨줄 낱줄 엮어야만 하나의 완성품으로 이어지는 내 안의 고통 텅 빈집을 채우기 위해 오늘 불멸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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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8 우엉 뿌리/미발표 김영교 2009.05.03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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