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48 | 시 |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 강민경 | 2016.10.11 | 807 |
| 1147 | 시 | 멸치를 볶다가 | 하늘호수 | 2016.10.10 | 631 |
| 1146 | 시 | 달, 그리고 부부 | 하늘호수 | 2016.10.02 | 613 |
| 1145 | 시 |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 강민경 | 2016.10.01 | 674 |
| 1144 | 시 | 近作 詩抄 2題 | son,yongsang | 2016.09.30 | 791 |
| 1143 | 시 | 꽃 속에 왕벌 | 하늘호수 | 2016.09.28 | 543 |
| 1142 | 시 | 생각은 힘이 있다 | 강민경 | 2016.09.25 | 467 |
| 1141 | 시 | 철새 떼처럼 | 강민경 | 2016.09.19 | 570 |
| 1140 | 시 | 춤 2 | 하늘호수 | 2016.09.17 | 637 |
| 1139 | 시 | 화려한 빈터 | 강민경 | 2016.09.07 | 779 |
| 1138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603 |
| 1137 | 기타 | 혼혈아 급우였던 신복ㄷ | 강창오 | 2016.08.27 | 1348 |
| 1136 | 시 | 새들도 방황을 | 강민경 | 2016.08.24 | 730 |
| 1135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511 |
| 1134 | 시 | 시 어 詩 語 -- 채영선 | 채영선 | 2016.08.19 | 466 |
| 1133 | 시 | 목백일홍-김종길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7.31 | 756 |
| 1132 | 수필 | 명상의 시간-최용완 | 미주문협관리자 | 2016.07.31 | 987 |
| 1131 | 시 | (동영상 시) 내 잔이 넘치나이다 My Cup Runneth Over! 동영상시 2 | 차신재 | 2016.07.28 | 998 |
| 1130 | 시 | 개여 짖으라 | 강민경 | 2016.07.27 | 619 |
| 1129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5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