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에 안 물리는 법
2016.06.06 12:44
모기에 안 물리는 방법
모기가 귓가에서
'위잉~위잉~' 소리를 내면..
누구나 잠을 설치게 됩니다.
보통 한 마리를 잡더라도 몇 마리가 더 숨어있게 되고.
다음날 아침은 엄청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지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듯.
모기의 습성을 알면 답이 나온답니다.
[냄새]
모기는 페퍼민트, 박하 같은
자극적인 냄새를 굉장히 싫어한답니다.
모기가 들어오거나 활동하는 곳에
강한 향의 허브를 위치해두면 효과가 아주 좋답니다.
[색상]
모기는 밝은 색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눈이 부셔서 일까요?
야외에 나가거나 잠옷을 밝은 색으로 하는 것도
모기에 덜 물리는 방법이랍니다.
[청결]
모기는 땀냄새에 굉장히 흥분하고 달려든답니다.
피 향을 맡은 상어처럼 말이죠.
그렇기에 청결하게 유지하여 땀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자기 전 향이 있는 화장품은
되도록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기피제]
모기 접근 방지제(스프레이, 로션 등) 같은
해충 기피제는 모기가 꺼려하게 만듭니다.
유난히 잘 물리는 부위에 바르게 되면 효과가
좋으며,
자외선 차단제 처럼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니 덧발라 주어야 합니다.
[습기]
습한 곳이나, 고인물은 모기가 사는 서식처로써
집안에 이런 곳이 있다면 반드시 제거해주세요.
습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샤워 후에도
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계피]
계피나무는 모기가 가장 싫어하는
약재입니다.
계피가루를 모기향 처럼 곳곳에
태워두거나,
계피가루가 많이든 수정과를 먹으면
피부에서 계피향이 미세하게 나기 때문에
기피제 효과를 낸답니다.
- 옮겨온 글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1 |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아서 | 연호 | 2016.02.11 | 181 |
180 | 동시통역기 & 문우에 대한 단상 | 이준구 | 2016.04.20 | 173 |
179 | 완산칠봉 품에 안겨서 | 정정애 | 2016.05.07 | 169 |
178 |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맞은 전주한옥마을 | 김승수 | 2016.02.16 | 167 |
177 | 자식과 멀어져야 부모가 산다 | 홍치순 | 2016.02.22 | 166 |
176 | 천사의 섬, 증도 여행기(2) | 정석곤 | 2016.07.06 | 165 |
175 | 한자의 가치를 일깨워 준 병신년 | 은종삼 | 2016.01.12 | 161 |
174 | 청력약화, 그 예방법 | 김용석 | 2016.01.31 | 160 |
173 | SNS에 떠도는 수저론 기준표 | 송영만 | 2016.01.30 | 156 |
172 | 2015년의 사자성어/정남숙 | 정남숙 | 2016.01.10 | 154 |
171 | 친구 이야기 | 전용창 | 2016.03.10 | 154 |
170 | 백세인생 | 이수홍 | 2016.04.26 | 151 |
169 | 카톡 | 오창록 | 2016.02.06 | 151 |
168 | 수필로 쓰는 작은 수필론 | 윤요셉 | 2016.04.09 | 150 |
167 | 꽃밭정이동산에 핀 글꽃들/양연길 | 양연길 | 2016.01.11 | 149 |
166 | 핏줄이 무엇이기에 | 김길남 | 2016.04.17 | 146 |
165 | 베란다에 찾아든 봄 | 정정애 | 2016.03.27 | 146 |
164 | 눈 내리는 날의 추억 | 박제철 | 2016.01.24 | 145 |
163 | 새달력 | 서상옥 | 2016.01.24 | 144 |
162 | 상춘곡의 무대, 칠보를 찾아서 | 김현준 | 2016.04.23 | 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