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머 니

2009.08.18 01:47

이상태 조회 수:55

오늘 의 어미가 어제 의 어미가 되어도 당신 에겐 어린 자식 입니다 구부려져 박힌 못을 보듯 안 스럽고 염려하는 흐르는 물줄기 아무리 불러도 그리웁고 숨쉬는 공기 같고 늘 당기는 냄새 손톱 밑에 가시같이 늘 염려 하고 아파 하는 나를 위로 하는 온전한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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