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2009.08.22 12:31

박정순 조회 수:47

그 사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사랑했다 지존의 사랑을 받는 그이기에 나는 텅빈 하늘을 보듯 무관심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며 다른 생각을 가지듯이 나는 그를 사랑하는 어떤 한사람 때문에 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민주주의를 위해 피 흘린 그의 땀 방울이 꽃 피고 열매 맺은 인간 승리였음을 그를 잊지 못하는 이들에게 그를 싫어했던 이들에게도 추억의 한페이지가 그의 발자국이 역사의 획을 긋고 넘어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그 사람 박정순 2009.08.22 47
7178 해후 박정순 2009.08.22 20
7177 희망을 주는 사람 정찬열 2009.08.21 53
7176 교통 티켓 받은 날 이영숙 2009.08.21 49
7175 참외와 고향----조옥동 조만연.조옥동 2009.08.20 63
7174 그것은 욕망인가 정국희 2009.08.20 70
7173 그래도 행복하네요 윤금숙 2009.08.18 67
7172 김대중 선생님을 추모하며 황숙진 2009.08.18 46
7171 어 머 니 이상태 2009.08.18 55
7170 哀悼 金大中 前 大統領 정용진 2009.08.18 40
7169 윤석훈 2012.11.17 66
7168 아가페 미용실 이월란 2009.08.13 27
7167 에어 프랑스 AF #447 이월란 2009.08.13 59
7166 잔소리 그리고 절약 노기제 2009.08.15 59
7165 각주 좀 달지마라 이월란 2009.08.13 59
7164 토비의 고백(견공시리즈 12) 이월란 2009.08.13 63
7163 짝사랑(견공시리즈 11) 이월란 2009.08.13 28
7162 시를 먹고 사는 짐승 이월란 2009.08.13 64
7161 시가 내게 오셨다 이월란 2009.08.13 50
7160 규보跬步 유성룡 2009.09.14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