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2009.09.02 17:33

고현혜(타냐) 조회 수:50


씌여지지 않았을 지라도
꼭 지켜야하는
법이 있듯

선이 있다.
그어진 선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예의 선,

선이.

Boundary

As one must keep
the law,
even though it is not written,

there is a line
one should not cross,
even though it is unseen,
the line of respect,
the line
the line.

  







바운드리!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타인도 소중히 여긴다.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예의를 지켜준다는 건 당연한 상식, 매너라 생각한다.
이기에 가득 찬 삶처럼 역겨운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