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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월의 강

2007.01.01 17:34

박영호 조회 수:51 추천:8





아쉬웠던 이 한 해도

이제 노을 속으로

아물마물 사라져 갑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있는 이 생도

신이 주신 축복이니

그저 감사하며,

다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저 세월의 강물을 따라

그저 묵묵히 살아가야 하겠지요.


우리들의 이 생의 강물이

언제 어디에서 끝이 나고,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날까지 그저

열심히 살아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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