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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ittle peace/nicole Flieg

2007.01.11 06:33

오연희 조회 수:51 추천:11

작은평화



      A Little Peace /Nicole Flieg


      Just like a flower when winter begins
      Just like a candle blown out in the wind
      Just like a bird that can no longer fly
      I'm feeling that way sometimes

      But then as I'm falling
      Weighed down by the load
      I picture a light at the end of the road
      And closing my eyes I can see thru the dark
      The dream that is in my heart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I feel I'm a leaf in November snow
      I fell to the ground there was no one below
      So now I am helpless alone with my song
      Just wishing the storm was gone

      A little loving a little giving
      To build a dream for the word we live in
      A little patience and understand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A little sunshine a sea of gladness
      To wash away all the tears of sadness
      A little hoping a little praying
      For our tomorrow a little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We are feathers on the breeze
      Sing with me my song of peace


      이른 겨울에 피어나는 꽃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더이상 하늘을 날 수 없는 새처럼
      가끔 그런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근심으로 풀이 죽게되면
      난 길 끝의 불빛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아봅니다
      어둠속에서도 볼 수 있지요
      꿈은 나의 마음 속에 있는거에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 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원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난 내가 11월 눈속에 있는 나뭇잎같이 느껴져요
      내가 있는 땅안에서 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난 지금 폭풍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무기력하게 혼자 나의 노래를 부르고 있어요

      작은 사랑, 작은 봉사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의 꿈을 설계합니다
      작은 인내, 이해가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한줄기 빛, 바다같은 기쁨은
      모든 슬픔이 사라지게한답니다
      작은 희망, 작은 기도는
      우리 미래의 작은 평화를 위하는 거에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우리는 산들바람에 날리는 깃털이에요
      평화의 노래를 함께 부르세요

      ====================================================

      1982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그랑프리곡으로
      독일 여성 Nicole flieg이 부른 노래입니다.

      다국어로 부른 노랫말에는 평화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이 노래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당시 16세 소녀였던 Nicole flieg의
      순수한 목소리와 현악기들의 시원한 멜로디 진행입니다.

      평화란 사랑과 인내라고 노래하는
      소녀의순수함, 현악기들이 어울려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화음 속에서
      진정한 평화를 느낄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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