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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韓 國 戰 爭 기념탑'

2008.06.05 12:45

박영호 조회 수:47 추천:4

韓 國 戰 爭 기념탑 "그리운 할아버지"



그리운 우리 할아버지


韓 國 戰 爭 기념탑 "그리운 할아버지"

한국전쟁 기념탑 "그리운 할아버지"







미국의 요지 요지에 세워진 한국전 기념탑을 여기에 소개하는 이유는
미국인들의 코리아 사랑과 자유수호의 고귀한 뜻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어디를 가도, 코리아라는 이름이 기념탑위에 새겨져 있다.
한국 어린이 기념탑도 있다. 워싱턴의 Bellingham에 있다.
한국전때 미군들이 한국의 어린이들을 구출한 용맹과 인도주의정신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뉴욕주에서, 뉴저시의 애틀랜틱시 해변의 마룻길옆에서, LA에서, 하와이에서,
마이애미에서 ...
한국전 기념탑 앞에 섰을 때 눈물이 났다.


무수히 많은 한국전 기념탑의 경비는 얼마나 들었을까?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오래곤의 경우 298명이 참여했던 한국전 기념탑을 건립하는데 $ 400,000 이 들었다.


역전의 용사들, 그들의 손자들이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눈물젖은 일기를 보고
감읍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할아버지가 싸웠던 코리아엘 군인이 되어 찾아와 다시 자유를 지키고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전사한 코리아엘 가보고 싶습니다."
"할아버지가 전쟁을 하는 장면을 상상하고 감동과 프라이드를 느낍니다."
"코리아는 영원한 우리의 우방입니다."
"나는 자랑스런 할아버지의 손자입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나도 성심으로
지키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할아버지의 손녀입니다. 할아버지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할아버지의 전쟁얘기를 아빠에게 듣고 저는 아주 많이 울었어요."









거제도의 중공군 포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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