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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의 풍경

2008.12.20 19:34

박영호 조회 수:44 추천:4

大屯山의 풍경

 


옛동산에 올라

홍난파 작곡
이은상 작사


내 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지팡이 던져 짚고, 산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Roman De Mareu Orchestra

.....최현수

.

..곽신형

.....백남옥

大屯山의 가을

삶의 가장 큰 힘 >>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지혜,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난다"고 했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가난해도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
넉넉해 보이는 이유가
그사람이 연출해 내는 표정입니다  
몸이 병들고 하루벌어 겨우 꾸려가는 가난뱅이가
언제나 웃을수 있는건
영혼이 맑기때문입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사고 지금 가진게 없는데
풀이죽은 모습 힘겨운 가장의 모습은
가족 전체를 낭떨어지로 끌고가는 격이니까
 
재물이 없다하여 세상 다 살은듯
낙담 먼저 앞세우며 가족앞에 주저앉는 모습
보통사람은 그렇게 연출해냅니다
주정뱅이가 되어 방황한다면
 
그를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가족들의 고통은 배가됩니다
가족 모두에게 희망이 사라지게 되지요
 
절망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마음의 가난뱅이가 더 무서운거랍니다
 
어떤 가난뱅이의 밝은 표정을 보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평온한 모습 지을수 있는건
마음이 부자이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최선을다해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낳아질거란 희망 영혼이 맑은사람의
 
용기입니다
세딸이 있고 새로태어난 아들세쌍둥이
노모..가장으로써 몸까지 불편한 상황에서
 
가정의 울타리안에 들어설때 밝게웃던
어느 가장의 얼굴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알밤 하나에도 감사함을 담고
가족서로에게 더 배풀려고 애쓰던 어린아이들
 
재물이 없어 더 소중하게 보듬어 안는
아픈 가장이 꾸려가는 삶
 
밝게 자라주는 자식들이 있으니 두려울게 없다던
욕심없는 가장의 얼굴빛이 희망적이여서
 
저렇게 살수도 있구나
가난한 사람들에게 귀감이되어 따뜻했습니다
 
삶의 밑바닥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것이
어렵지만
 
모두 홀가분하게 내칠수 없는 길이라면 어쩌나요
좋은생각이 삶의 가장 큰 힘이라는데
 
기꺼이 담고 열심히 가는거랍니다
 
날마다 살기어렵다는 뉴스를 접합니다
 
어렵다고 내칠길이 아니라면
 
희망적이고 건설적인 생각들로 다가올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나아겠지..
 
희망 하나로 한주를 힘차게 내딛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