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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난생 처음으로 호강을...

2004.04.14 10:46

박 영호 조회 수:110 추천:10

제 시가 난생 처음으로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시들지 않을 장미도 그렇고, 가곡도 너무 좋고 말이예요.
이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 하죠?
다음 뵈올 때 그저 말씀만 하세요.
그냥 뭐든지 원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笑)

여러 모임중 먼 발치에서만 보아서 인사 드릴 기회가 없었지요.
전 이제 오선생님의 당당한 애독자로 나설 것입니다.
진정한 한 사람의 애독자가 어설픈 백만 독자보다 더 힘이 되는거
아시죠?
교육칼럼을 쓰시니 남달리 보람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오선생님이 쓰시는 글의 붓끝에 신의 예지가 번뜩이기를
Mus 신에게 기원 하겠습니다.
거듭 거듭 감사 드립니다.
내일 저녁(오선생님 상 받는 날) 뵙고 인사 드리지요,
오선생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부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