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찾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조선생님의 의견에 절대적으로 동감입니다만,
저도 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의 한 사람인데 제가 감히 남의 글을 어떻게ㅡ.
다만,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자각에 의해서 적어도 자기 글에 대해서만은 책임을 져야 하겠지요.
최소한 글을 쓰시는 동료 문인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전 오히려 조선생님에 대한 기대가 더 큽니다.
남달리 사회성이 강하시고 해서, 앞으로 미주 문단을 위해서 조옥동 시인님과 함께 많은 일
을 하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이렇게 성원해 주셔서 정말 거듭 거듭 감사 드립니다.
조옥동 시인님께도 문안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까이 뵙게 되겠지요. 글렌대일 박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