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엔 땡땡이를 쳤지요.(笑)
죄송합니다.
음악회엔 원래 정다운 사람들이 함께 가서
끝나고 나면 차도 마시고 하는 재미로 가는거 아니예요?
그런데 김시인님은 사람들을 한차 몰고와서
바쁘게만 돌아다니실테고..
날날이 교인인 저는 성가를 자장가 삼아 쿨쿨- - 할테고..
그래서 땡땡이를 쳤지요.(笑)

사실은 그게 아니고 좀 달리 바쁜일이 있어서
가질 못했지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김시인님은 땡땡이에 대한 벌은 주시지 않고,
이렇게 좋은 영상에 음악까지 실어 주시니
그 보살님 같은 마음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시내에 나오셨다가 어설픈 조각 시간나면
전화 주십시오.
제가 차라도 대접해 드릴 수 있게 말입니다.
그럼, 째이기언 ! (再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