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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복많은 친구
2004.11.30 19:16
너는 참 복도 많구나! 곁에서 컴퓨터까지 다 챙겨주니 말이다.
그래도 친구라고 네가 직접 친 글을 보니 정말 반갑다.
네 어부인이 이곳 저곳에 영상도 실어주고 빈방까지 채워 주어서
여간 고맙지가 않구나.
나도 컴매에 가까워서 맨글자나 쳐댈뿐할줄 아는게 거의 없다.
네 처 이화백에게 고맙다는 말 꼭 전해주기 바라고-
그리고 자주 들리고, 독수리 손짓이래도 나에겐 너를 보듯 반가우니
꼭 소식 남기길 바란다.
그럼 오늘은 이만...
너희 두 내외 늘 건강하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좋은 꿈꾸고 편히 자거라.
그래도 친구라고 네가 직접 친 글을 보니 정말 반갑다.
네 어부인이 이곳 저곳에 영상도 실어주고 빈방까지 채워 주어서
여간 고맙지가 않구나.
나도 컴매에 가까워서 맨글자나 쳐댈뿐할줄 아는게 거의 없다.
네 처 이화백에게 고맙다는 말 꼭 전해주기 바라고-
그리고 자주 들리고, 독수리 손짓이래도 나에겐 너를 보듯 반가우니
꼭 소식 남기길 바란다.
그럼 오늘은 이만...
너희 두 내외 늘 건강하고,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길 바란다.
좋은 꿈꾸고 편히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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