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 무거운 날에는

2005.12.17 02:12

남정 조회 수:89 추천:8

이사 영입 되심을 축하합니다. 마주 들어야 하는 찻잔 마주 들어야 하는 짐짝 마주 들어야 하는 소식 날이 궂습니다. 눈이 올듯합니다. 가슴에 눈발이 쌓이고 있습니다. 뭔가 저질러서 숨통이 트인다면 주위를 두리번그립니다. 동창회 Mrs. 박과 함께 어려운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하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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