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바쁘신 와중에서도
저희 미주시문학 시낭송 및 송년회의 밤에
참석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또한 즉흥 오행시 심사도 맡아주시고요,
노래 한곡조 못들은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은요,
다음 기회 또 있겠지요.
2006년에는 선생님 하시는 모든 일들
그리고 가족들 위에 축복 가득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드릴게요.
즐거운 성탄절과 행복한 새해 되시구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윤석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