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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사
2006.09.27 11:17
그간 안녕하셨어요?
오늘 보내주신 미주시인을 받았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송구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충실하게
꾸며진 책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가을이 오려나 아침 저녁의 공기가 싱그럽습니다.
올해는 허리케인도 오지 않고 비교적 평화로운 여름이었지요.
LA에서 I-10을 타고 한없이 동쪽으로 오면
잭슨빌 비치에 이른답니다.
그 쪽 비치는 산타모니카 비치이던가요?
플로리다, 쓸쓸하고
또 그런 고독으로 가득히 풍성한 곳입니다.
한동안 통 글을 쓸 수 없었는데
조금씩 흘러가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마음도 평안하고 건강하답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 건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명을 쓰니까 인터넷에 게시판 글까지 다 공개가 되어서
미국명을 쓰기로 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임혜신드림
오늘 보내주신 미주시인을 받았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송구하고 다양한 내용으로 충실하게
꾸며진 책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가을이 오려나 아침 저녁의 공기가 싱그럽습니다.
올해는 허리케인도 오지 않고 비교적 평화로운 여름이었지요.
LA에서 I-10을 타고 한없이 동쪽으로 오면
잭슨빌 비치에 이른답니다.
그 쪽 비치는 산타모니카 비치이던가요?
플로리다, 쓸쓸하고
또 그런 고독으로 가득히 풍성한 곳입니다.
한동안 통 글을 쓸 수 없었는데
조금씩 흘러가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염려해주시는 덕분에 마음도 평안하고 건강하답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 건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명을 쓰니까 인터넷에 게시판 글까지 다 공개가 되어서
미국명을 쓰기로 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임혜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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