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서재 DB

목로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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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 에방

2006.11.11 00:22

이기윤 조회 수:98 추천:4


      존경하는 박영호님!
      안녕하세요!
      인사차 들렀습니다.

      그리고 여러 방에 들러서
      님의 향기로 저의 시심을 숙성했습니다.

      2006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지난 추석 명절에 꽃다발 갖고 예방했었는데
      문이 잠겨 얼리지가 않더군요.
      허전한 마음으로 그냥 갔습니다.
      오늘은 문이 열리는군요.

      평강과 문운을 기원하며
      촛불을 켜놓고 갑니다.

      종파 이기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