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서재 DB

목로주점

| 박영호의 창작실 | 목로주점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화영상 | 일반영상 | 영상시 | 그림감상실 | 독자마당 | 음악감상실 |

예쁜 성모님을

2006.12.27 16:07

이용우 조회 수:131 추천:10

보내 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가톨릭 신문사의 푸른군대 모임 때 서울에서 오신 수녀님께서,
"형제님들, 바람을 피우려거든 성모님과 피우세요. 성모님과 바람나면 절대 사고 안납니다."
라고 말씀하셔서 와르르 웃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박영호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성모님은 정말 바람이라도 나고 싶을 만큼 매혹적으로 아름답습니다.    
저는 컴에는 쑥맥인데 박선생님은 아주 도사시군요.
지난 가을에는 선생님 고향의 아름다운 단풍을 올려주시더니 이번에는 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예쁜 성모님을 보내주시고, 더불어 축복의 말씀까지 주시니 짭짭했던 이천육년을 떨치고 황금돼지 새해를 맞는 기분이 상큼합니다.
박영호 선생님께서도 미주문학서재에 베푸신 많은 축복의 말씀에 값하는 기쁨과 은혜가 새날의 여정위에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9 따불 파킹 아무나 하나  나드리  2004.06.09 85
338 가을이라? 박영호 2004.09.24 85
337 가을을 빌려왔습니다 남정 2004.10.21 85
336 낚시 file 문철남 2005.01.26 85
335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서울에서 2005.12.11 85
334 엘에이 누님이 정해정 2006.01.13 85
333 축 어버이 날 ^^* 갑장 2006.05.08 85
332 자비 자애의 꽃 박 영호 2004.06.10 86
331 "가을 정취"를 선물 받고 최영숙 2005.11.14 86
330 어제 신문에.. 오연희 2006.01.20 86
329 감사합니다. 타냐 고 2007.09.24 86
328 즐거운 추석 되십시오 정정인 2008.09.12 86
327 '어머님 전 상서' 박영호 2004.05.09 87
326 연꽃 피우기 백선영 2004.08.02 87
325 [re]큰 박수를- 박영호 2004.08.08 87
324 새해 아침에 조옥동 2005.01.04 87
323 가산문학상 수상 축하! 오정방 2005.11.16 87
322 가산 문학상 수상을 축하. 신균준 2005.11.26 87
321 부용산 솔로 2006.03.24 87
320 초대합니다. 타냐 고 2007.09.07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