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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을 통해서
2007.01.08 05:17
박선생님,
귀한 손님이 다녀가셨는데,
반가운 마음을 이리 늦어서야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또다시 떠오른 정해년의 태양을 눈부시게 올려다 봅니다.
맑게 비워둔 박선생님의 가슴에 충만한 은총이 넘치도록
받아질 것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랑방"을 통해서 대화가 소통하고 문학적인 유대가 튼튼해지며
이해와 존경과 격려가 얽힌 문우의 정을 한컺 꽃피워 보는
한 해 이기를 바랍니다.
박선생님의 신년의 축복의 말들이 따사롭게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감사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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