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서재 DB

목로주점

| 박영호의 창작실 | 목로주점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화영상 | 일반영상 | 영상시 | 그림감상실 | 독자마당 | 음악감상실 |

그 박은 필시,

2007.09.24 15:46

문인귀 조회 수:131 추천:6

그 박, 필시 밤에만 피던 그 하얀 박꽃 때문이었죠.
8월이라 한가위 밤
혹이라도 달이 가려질까
벌써부터 훤한 달덩이로 지붕에 올랐겠지요.

보내주신 그 박덩이
한가위 보름달 보다 더 밝습디다.

고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9 복된 새해를 맞으십시요. 조만연 2004.12.30 80
358 새해 복 많이 담으셔요 백선영 2004.12.30 74
357 새해 복 많이 지으셔요. 강학희 2004.12.31 91
35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현숙 2005.01.02 74
355 선생님의 새해도... 이용우 2005.01.04 75
354 새해 아침에 조옥동 2005.01.04 87
353 질투 최영숙 2005.01.06 153
352 [re] 밝은 목소리 박영호 2005.01.06 95
351 비오는 날에 무등 2005.01.10 47
350 새해가 되었구나 최재환 2005.01.10 107
349 한풀이 최영숙 2005.01.12 99
348 [re] 엄살쟁이 박영호 2005.01.12 76
347 [re] 엄살쟁이 최영숙 2005.01.13 51
346 분재 감상 신 균 준 2005.01.14 62
345 전국 각 지역의 신년 해돋이 맞이 신균준 2005.01.14 60
344 늦은 인사 조 정희 2005.01.17 114
343 낚시 file 문철남 2005.01.26 85
342 영호 아저씨께 김선 2005.01.27 106
341 [re] 이젠 세월이 박영호 2005.01.27 146
340 명주에 홍차로 천연 염색한겁니다 이현숙 2005.02.06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