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서재 DB

목로주점

| 박영호의 창작실 | 목로주점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화영상 | 일반영상 | 영상시 | 그림감상실 | 독자마당 | 음악감상실 |

새해 인사

2008.01.01 00:16

박영호 조회 수:129 추천:6


width="0"background="http://ereicorp.com.ne.kr/New%20swish/untitled[1].gif"jpg">



어느덧 한 해가 다 저물고

또 다시 새로운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버린 시간은 영원이라는

몰각의 세계로 사라져 갑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사라진다는 것은

우리에겐 무척 서글프고 아쉬운 노릇이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옛 시간을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한 노릇입니까



이제 우리 모두 이 새 아침에

슬픔이나 괴로움이나 아픔은 가슴에 묻고,

아름답고 즐거운 일만 기억하도록 합시다.



아름답고 줄거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제 서재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지난 한 해 동안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새 해에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고, 평안 하시고,

사랑과 은혜의 축복을 많이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HAPPY NEW YEAR !






박영호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