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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빌어 주신대로

2009.01.27 23:53

최영숙 조회 수:151 추천:9

지난 해, 박선생님께서 신명나는 해를 빌어 주시고,
덕분에 저는  
살 맛 나는 해가
되리라고 예감했지요.
정말, 빌어 주신대로 그러했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고,
밀린 숙제를 하듯이 글쓰고,
건강도 많이 회복하고,
비워 놓았던 제자리를 다시 채웠고.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들어와 보니 박선생님의
쾌유를 비는 편지가 있네요.
어디가 편찮으신 지, 저는 모르지만
이제는 건강을 찾으시길 빕니다.

이번 새해 인사도 제가 늦었습니다.
그 많은 양의 글을 쓰시느라고 병이 나신 것은
아니신지요.
행복한 일이지만.... 아픈 것은 아픈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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