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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산 (박기동 시/ 안성현 곡/ 바리톤 박흥우/ 코리아남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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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비교적 원곡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념분쟁과 전쟁으로 인한 역사의 휘용돌이 속에서
힘들게 살아야만 했던 작곡자 안성현(월북)씨와
작시자 박기동 선생(부역자 누명,제 은사)의 모습과 함께,
이 노래가 전염병처럼 전파되어 지리산 빨치산들과,
감옥 속의 젊은 학생들이 불렀다는 그 시대의
슬픈 모습들이 떠오르는 노래입니다.
끝까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영호
문학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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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용산 능선길 ▲
부 용 산
박기동 시/ 안성현 작곡/ 바리톤 박흥우
코리아남성합창단/ 지휘 유병무
부용산 산허리에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 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만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 채 붉은 장미는 시들었구나
부용산 산허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되어 내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흘러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데없고
돌아서지 못한채 나 외로이 예 서있으니
부용산 봉우리에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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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
언젠가 한번 보내드렸습니다만
멀리계시는
박영호벗님 축하와 쾌유를 바라면서
한번 더 따라 불러 보세요
들어도,불러도 좋은 추억의 노래입니다
우리가 재학시절에 즐겨불렀던
오랫만에 우리 옛친구들과 함께 옛날로 돌아가
교사 뒤 비녀동산의
솔밭사이를 휘돌아가던
그 솔바람 소리에 귀를 기우려 보시길!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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