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호 서재 DB

음악감상실

| 박영호의 창작실 | 목로주점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화영상 | 일반영상 | 영상시 | 그림감상실 | 독자마당 | 음악감상실 |

부베의 여인

2008.05.03 17:00

박영호 조회 수:110 추천:7

애절한 이 음악 <영상을 두세 번 클릭해서 두세 번 바꿔 주시면 됩니다.>

-줄거리- 
 이탈리아가 종전을 맞이한 1944년 마라는 파르티잔이었던 
오빠의 죽음을 알리러 온 부베를 만나게 된다. 
그로부터 한달 후 부베가 다시 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마라는 
이미 그를 사랑하게 된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살인을 저지른 부배는 도망자가 되고, 그와 함께 
은신처로 도피해 있던 마라는 부베가 국외로 도피하게 되자 
또 다시 그와 헤어지게 되는데... 

전후의 혼란한 이탈리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멜로 드라마의 걸작. 
마라를 연기한 클라우디아 카르디나레가 부르는 
주제곡의 달콤하고도 애절한 멜로디가 가슴을 적신다.  


박영호 제가 총각 때 무지무지하게 좋아했던 노래와 여배우 카르디나레입니다 <ㅎㅎ~> (1960년대 중반 서울 광화문 초원다방과 귀거래다방에서 귀가 아프게 듣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