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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꿈과 같은것 / 영화 (조수미)

2008.08.13 17:07

박영호 조회 수:209 추천:9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 황제성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변형20호(25cm x 109cm)
장 르 : Mxied media on canvas
 
 
 
 
 
작 품 명 : 순환-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8F(45.5cm x 38cm)
장 르 : Oil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사랑을 위한 기도3


이민영李旻影

멀리서 아침을 알리는 땅의 숨소리가
바람과 함께
내가슴에 낮의 열광을 묻고 억겹의 回年을 찾고픈
오늘도 고독한 자는 고독의  피안에 있고져,
가지마다 찬 빛의 방울소리가 귓가를 맴돌때
저는 어느날
저물어가는 여름 개울가 가상자리에 누워
물장구로 속삭이는 조약 돌의 미소를 훔쳐 봅니다.
여름 생각으로 깊어진 사련의 숲가는
여름 이야기로 가득하면서 나를 듣는 듯
점점히 말씀으로 기록된  流速의 길이만큼 나의 나뭇잎
한 잎를 띄워 보냅니다.
때론 힘들었으면서도 진솔하게
때론 미워하면서도 살갗을 파고 드는
살랑거림으로
감싸주던 세월의 그림자 하나가
햇살비를 가려주는 나무비가 되어 다가옵니다.
가을의 들녘이 이 날이 되면 춤추듯
저의 기도는 꽃의 잎들로 가득하고
이파리마다 추억이라는 生의 결실이 그려질때면
지나 온 행복만큼
다가 오는 행복 또한 
바람의 들녘에서 바람처럼 
다정한 분이라 믿습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쓰고 지워버릴
생사의 아픔을 예견하면서도
나의 위 슬픔은 그의 기쁨과 고동鼓憧 속에 묻혀버리듯 
추워져서 쓸쓸할 겨울도
겨울을 맞으면서
이겨 간 生의 순환이 되어
나의 내일도 오늘 만큼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를 먹고  자유를 숨쉬며 살아가는 사랑이
가지고 있을-때론 한 갖 되어 그윽함이 그리운
얼굴들이
웃음처럼 밝아져서
오늘처럼 기도하는 이 아침의
햇살이였으면 합니다.

   

(李旻影-단상목록-3415.2005.0816)
 

 
 작 품 명 : 순환-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20M(73cm x 50cm)
장 르 : Oil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20F(73cm x 61cm)
장 르 : Mixed Media on canvas
창작년도 : 2007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변형20호(109.5cm x 29.5cm)
장 르 : Mixed Media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10P(53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10M(33cm x 52.5cm)
장 르 : Oil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10P(52.5cm x 41cm)
장 르 : Oil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 부터
작품규격 : 20P(72cm x 52cm)
장 르 : Mixed Media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8P(45.5cm x 33.5cm)
장 르 : Mixed Media on canvas
창작년도 : 2008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부터
작품규격 : 20P(73cm x 52cm)
장 르 : Mxied media on canvas
 
 
 
 
 작 품 명 : 순환의 바람으로 부터
작품규격 : 20M(73cm x 50cm)
장 르 : Mixed Media on canvas
창작년도 : 2007
 
 
 
사랑은 꿈과 같은것 / 조수미[Love is just a dream
 
 
 

황제성(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

 

  

1957년 출생
청주사대 미술교육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졸업

수상
한국미술대전대상 수상
미술세계 작가상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 수상
한국미술작가대상 수상
아트시드니 우수작가상 수상

역임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경기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충남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뉴프론티오 심사위원 역임
한국미협 경기도 지회장
경기도 미술대전 대회장
소사벌 미술대전 대회장


現 서원대학교 미술학과 겸임교수

 

 
  
 
carlas

 감미로운 칸소네 BEST 20 



.

01.  Casa Bianca (하얀집) / Don Backy

02.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 Marina barone 

03. La Novia (신부) / Tony Dallara 

04. Quando M`innamoro (사랑의 꽃이 필때) / Tukano 

07. Cuore Matto(첫사랑) / Little Tony 

08. Limmer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 Don Backy 

09.In Une Fiore(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10. Non Ti Scordari Di Mi(물망초) / Sergio Leonardi 

 

 

11.Zingara(집시) / Bobby Solo

12.Io Che Nan Vivo Senza Te (이 가슴의 설레임을 ) / Luciano Virgili 

13.Quando Quando Quando (언제가 될런지 말해주세요) / Luca Argenti

14.Canzone Per Te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Dino

15.E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i(안개낀 밤의 데이트) /Enzo Parise 

16.Al Di La (알디라) / Luciano Tajoli

17.Il Mondo (한없는 세상) / Jimmy Fontana  

18. Una Lacrima Sul Viso (빰에 흐르는 눈물) /Bobby Solo

19. I Giorni Dell' Arcobareno (무지개같은 나날들) / Gino Latilla 

20.Romantica (아름다운 아가씨) / Tony Dallara

 

  

  

 

01.  Casa Bianca (하얀집) / Don Backy

 

 

02. Non Ho L`eta (나이도 어린데) / Marina barone

 

 

 

03. La Novia (신부) / Tony Dallara

 

 

 

04. Quando M`innamoro (사랑의 꽃이 필때) / Tukano

 

 

 

05. 4 Marzo 1943 (1943년4월3일생)/ Luca Argenti

 

"4 Marzo 1943(1943년 4월 3일생)"은
1971년 산레모 가요제 입상곡으로, 우리나라의
맹인가수인 이용복씨가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로
번안해서 불러 많이 알려졌다.

 

06. Se Pinagi Se Ridi (그대에게 눈물과 미소를)/ Bobby Solo

 

 

 

07. Cuore Matto(첫사랑) / Little Tony

 

 

 

08. Limmer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 Don Backy

 

 

  

 

 

   

09.In Une Fiore(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10. Non Ti Scordari Di Mi(물망초) / Sergio Leonardi

 

 

 

11.Zingara(집시) / Bobby Solo

 

 

 

12.Io Che Nan Vivo Senza Te (이 가슴의 설레임을 ) / Luciano Virgili 

 

 

 

 

  

 

  

13.Quando Quando Quando (언제가 될런지 말해주세요) / Luca Argenti 

 

 

14.Canzone Per Te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 Dino

 

 

15.Ese Qualcuno Si Innamorera Di Mi(안개낀 밤의 데이트) / Enzo Parise 

 

16.Al Di La (알디라) / Luciano Tajoli 

 

   

 

 

 

 

 

17.Il Mondo (한없는 세상) / Jimmy Fontana 

 

  

18. Una Lacrima Sul Viso (빰에 흐르는 눈물) / Bobby Solo

 

 

19. I Giorni Dell' Arcobareno (무지개같은 나날들) / Gino Latilla

 

 

 

20.Romantica (아름다운 아가씨) / Tony Dal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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