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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장엄미사

2006.05.13 22:51

신균준 조회 수:70 추천:8












Ludwig van Beethoven
Missa solemnis op. 123
Arturo Toscanini, Cond
NBC Symphony Orch




01. Kyrei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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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Gloria 영광송



03. Credo 사도신경



04. Sanctus 거룩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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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A
gnus Dei 하느님의 어린양



전곡 연속듣기 입니다


베토벤에게는 종교곡으로서의 대작은 셀 수 있을 정도 밖에 없다. 그 중에서
유일하다고 할 만한 것이 이 「장엄 미사곡」이다. 베토벤이 당시의 종교에 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던가에 대해서는 다음의 에피소드가 잘 말해 주고 있다.

1819년 경에 그가 ‘결국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매달린 유태인에 불과하다고
큰 소리로 말했기 때문에 경관에게 미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 외침으로도 상상
할 수 있듯이 그는 당시의 부패한 종교에 강한 반감과 의분과 혁신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러한 종교관에서 창작된 것이 이 곡이다.

이 장엄 미사곡 은 제자이자 후원자이기도 했던 루돌프 대공이 오르믹 대사교로
임명되어 그 의?!
커? 사용키 위해 작곡에 착수했지만, 결국 1820년에 거행된 의식에
는 사용치 못하고 1824년에 겨우 완성했다고 한다.

1824년 5월 7일에 이 「미사곡」과 「제9교향곡」이 공연되어,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베토벤이 나타나자 다섯번이나 앙코르되어(당시의 엄격한 의식에서는
황제가 들어올 때도 세번 밖에 박수를 치지 않는 것이 관습이었다), 경관이
제지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그것은 그가 이 「미사곡」속에 영감과 종교적인
법열과 인류에의 강한 사랑을 나타냈기 때문일 것이다.

전곡은 「키리에」(주여, 긍휼히 여기소서)「글로리아」(영광, 신에게 있을 진
저)「크레도」(사도신조)「상크투스」(거룩할 진저)「아뉴스데이」(신의 어린양)로
나뉘어져있다





Line-up
Eugene Conley, Tenor / Eileen Farrell, Soprano
Jerome Hines, Bass / Lois Marshall, Soprano
Nan Merriman, Mezzo-Soprano / Jan Peerce, Tenor
Norman Scott, !
Bass
NBC Symphony Orch, Arturo Toscanini, Cond
Robert Shaw Cho
rale, Robert Shaw, cond
Robert Shaw Chorale Arturo, Toscanini, C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