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이 강하게 나타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이 작품으로 오페라 작곡가로서의 지위가 확고해졌다.
제 4 작은 96년의 《라보엠》이었는데, 인기작이었다.
오늘날에는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이
푸치니의 3대 명작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1920년 여름에는 《투란도트》의 오페라화를 결심,
극작가와 함께 완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인후암으로 병상에 눕게 되었고,
24년 11월 브뤼셀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그러나 그의 미완성 부분은 F. 알파노에 의해 완성되었다.
그의 작품의 제재는 대중과 밀착되어 있었다.
즉 《투란도트》 이외의 주인공은 대개 서민적 인물이며
거기에는 대개 비운•박복한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여
일반 청중들의 동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 베르디 이후 이탈리아 최대의 오페라 작곡가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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