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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풍물

2008.05.11 17:21

박영호 조회 수:127 추천:3

이스탄불 풍물

이스탄불 풍물
 


보스포러스 해협(유럽 대륙과 아시아 대륙 사이의 마르마라해와 흑해 사이를 잇는 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로 나뉘는 이스탄불은 그 전략적 위치로 인해 역사,무역, 문화, 민속, 군사, 종교적으로 세계 역사의 중심이었다.

기원전 657년 그리스의 메가리아인Megarians인 비자스Byzas에 의해 정착되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딴 비잔티움으로 명명되었으며 서기 196년에 내란으로 도시가 재건설되었고, 330년에 로마의 콘스탄틴 대제가 수도를 로마에서 이곳으로 옮기고 콘스탄틴의 도시라 하여 콘스탄티노플로 개명했다.

그리고 1453년에 슐탄 메멧 2세Sultan Mehmet II에 의해 오스만 제국의 수도인 이스탄불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이렇게 세계를 지배한 3대 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었던 이 곳은 오늘날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들을 보존해놓고 있음으로써 생생한 역사의 장이 되고 있다.

현재 1,200만 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이스탄불은 그야말로 서양과 동양의 절묘한 조화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다. 이스탄불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는데 우선 갈라타교가 있는 골든혼의 하구를 경계로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뉘며 보스포러스 해협을 사이로 아시아와 유럽으로 나뉜다.

 
 


 정기선에서 본 신시가지(아시아)
 정기선에서 본 구시가지(유럽)
 
  돌마바흐체 궁전
 
 
 
 오르타퀴이 사원
 루멜리 히사리 요새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는 다리-교각이 없어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통과하는 모든 배가 지날 수 있다고 함.
 보스포러스 해변의 고급주택
  쉴레마니에 사원
 갈라타 타워
 지하 물 저장고
 매사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를 나타내는 그림이랍니다.
 전통 도자기 상점
 상점에 진열되어 있는 전통 모자

그랜드 바자르
 그랜드 바자르 입구
 
  밸리댄스

 
  탁심 거리
 탁심 거리를 오가는 전차
 탁심거리-우리나라의 명동거리에 해당한다.
 먹자골목 안의 카페
 과일과 채소를 파는 가게
 생선가게
 견과류 가게
 케밥을 파는 거리의 식당
 이스탄불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