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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한단계 올라서는 첫걸음
2006.12.07 02:51
인사 여쭙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책임을 맡고, 여러 다른 성격들을
이끌어 간다는 일이
징그러운 공부라는 걸 보았습니다.
그 공부를 통해
회장님의 삶에 뭔가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게 인내하시는 동안에도
미주 문협의 발전을 여러 모양으로
이루어 내셨으니
감사를드립니다.
알아주는 사람 없어 외로운 자리였지만
때가 되면 빛이 날 것을 확신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야 되니까 운동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세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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