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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립니다.
2009.12.16 04:27
그동안 제가 fibromyaligia 컨디션 때문에
제대로 문안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늘 마음으로만 생각하며 마음에 편지를 썼었습니다.
다음해에는 가끔씩이라도 서재에 들려 인사드리겠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미미올림
------------------------------
글쓰기에 게을렀던 2009년 같아 보였지만
실은 심알(마음의 핵)에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달과 놀면서 살았습니다.
코에 숨이 붙어있다는 것만으로도
몸서리 처지게 아름다운 이 삶을
어린 왕자와 함께 놀면서 말입니다.
다음해는 제 서재에 가끔 들려서
여러분의 글을 나누어 주시겠습니까?
Happy 2010 !
달과 놀던 아이 (1)
저 달에는
어린왕자와 장미가 있다
우리가서 함께놀자
아니,
거기서
그달을 품고
함께 잠을 청하자
Mimi
제대로 문안 인사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늘 마음으로만 생각하며 마음에 편지를 썼었습니다.
다음해에는 가끔씩이라도 서재에 들려 인사드리겠습니다.
선생님,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미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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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게을렀던 2009년 같아 보였지만
실은 심알(마음의 핵)에 쉬지 않고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달과 놀면서 살았습니다.
코에 숨이 붙어있다는 것만으로도
몸서리 처지게 아름다운 이 삶을
어린 왕자와 함께 놀면서 말입니다.
다음해는 제 서재에 가끔 들려서
여러분의 글을 나누어 주시겠습니까?
Happy 2010 !
달과 놀던 아이 (1)
저 달에는
어린왕자와 장미가 있다
우리가서 함께놀자
아니,
거기서
그달을 품고
함께 잠을 청하자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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