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의 창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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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2005.10.23 14:27
잠들지 못하는 밤이다
용서할 수 없어서
밝아오는 아침이다
당신의 미소처럼
아찔한 고요다
당신의 속집에
걸려있는 수묵화다
새벽마다 나는 당신의 화방畵房으로 간다
용서할 수 없어서
밝아오는 아침이다
당신의 미소처럼
아찔한 고요다
당신의 속집에
걸려있는 수묵화다
새벽마다 나는 당신의 화방畵房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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