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서재 DB

윤석훈의 창작실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안개

2005.10.23 14:27

윤석훈 조회 수:566 추천:39

잠들지 못하는 밤이다

용서할 수 없어서
밝아오는 아침이다

당신의 미소처럼
아찔한 고요다

당신의 속집에
걸려있는 수묵화다

새벽마다 나는 당신의 화방畵房으로 간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 갈 곳 없는 편지 윤석훈 2007.05.30 638
13 윤석훈 2005.05.18 510
12 개구쟁이 윤석훈 2006.11.17 547
11 모래시계 윤석훈 2005.02.26 664
10 아버지 윤석훈 2005.02.24 584
9 각별 윤석훈 2010.05.11 733
8 장미꽃 지다 윤석훈 2005.10.17 719
7 사이 윤석훈 2005.02.23 612
6 프라하에서 윤석훈 2007.04.08 639
5 봄산 윤석훈 2007.04.04 677
4 겨울나무 윤석훈 2005.09.21 687
3 홍두깨와 날벼락 윤석훈 2007.06.05 549
» 안개 윤석훈 2005.10.23 566
1 눈동자 윤석훈 2005.02.16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