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서재 DB

윤석훈의 창작실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지동설

2012.11.13 01:23

윤석훈 조회 수:465 추천:41

오래된 기억이
저물어 갈 즈음
새로운 길이 떠오른다

하늘에 해가 있는 것처럼
마음에는 길이 있다

뜨고 지고 뜨고 지고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의 모든 별들이 회전하듯이

생각을 중심으로
마음의 모든 것들이 돌고 돈다

너의 그림자조차
너의 시간조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 총알,뇌에 박히다 윤석훈 2005.09.09 565
13 탈출 윤석훈 2005.07.06 526
12 윤석훈 2005.07.02 618
11 뼈 속은 왜 비어있는가 윤석훈 2005.06.06 589
10 윤석훈 2005.05.18 503
9 생명보험 윤석훈 2005.05.07 539
8 제로섬* 윤석훈 2005.03.18 670
7 액자 윤석훈 2005.03.16 665
6 겨울강 윤석훈 2005.03.05 637
5 도마뱀 윤석훈 2005.03.04 627
4 모래시계 윤석훈 2005.02.26 657
3 아버지 윤석훈 2005.02.24 574
2 사이 윤석훈 2005.02.23 601
1 눈동자 윤석훈 2005.02.16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