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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고백
2008.05.16 06:14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시77:1)
♣ 키에르케고르의 기도
~오, 무한한 사랑이시여! ~
사랑의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이 잘못될지라도
주님은 여전히 사랑이십니다.
저는 주님이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굳게 믿는데 실패했지만,
그래도 주님은 여전히 사랑이십니다.
제가 어느 곳으로 돌아서든
부인할 수 없는 한 가지 사실은
주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제가,
주님은 사랑이라는 사실을
굳게 믿지 못한 때 조차,
주님께서 그것을 사랑으로 허락하셨다고
믿는 이유입니다.
오, 무한한 사랑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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