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보고싶은 아우야!
2005.06.16 20:39
오늘은 왠일인지 니가 너무 너무 보고싶다.
바쁜일상을 보내면서 어느듯 한학기도 다가고 문득 나를 돌아보니 이제 형도 50대 중반에 접어들었구나.
그러고 보면 너도 이제 사십대 중반에 접어 들었어.. 세월의 무상함과 광속같이 빠른 날들이 지나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도 가끔은 스미도록 보고싶고 너희들과 혜진이네와 혜경이네와 그리고 석찬이네와..모두들 보고 싶다...
잘있어. 그리고 늘 건강에 유의하고, 곧 만나게 되겠지...
큰형이....
바쁜일상을 보내면서 어느듯 한학기도 다가고 문득 나를 돌아보니 이제 형도 50대 중반에 접어들었구나.
그러고 보면 너도 이제 사십대 중반에 접어 들었어.. 세월의 무상함과 광속같이 빠른 날들이 지나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도 가끔은 스미도록 보고싶고 너희들과 혜진이네와 혜경이네와 그리고 석찬이네와..모두들 보고 싶다...
잘있어. 그리고 늘 건강에 유의하고, 곧 만나게 되겠지...
큰형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3 |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 오연희 | 2005.03.18 | 180 |
412 | 작품 가져갑니다. | 장태숙 | 2005.05.02 | 135 |
411 | 쌍둥이?^^ | juni | 2005.05.20 | 230 |
410 | 싱그러운 유월에..... | 윤혜진 | 2005.06.05 | 193 |
409 | 이른 아침에... | 장태숙 | 2005.06.07 | 145 |
» | 보고싶은 아우야! | 윤석원 | 2005.06.16 | 178 |
407 | 땀 | 경안 | 2005.06.27 | 148 |
406 | 진정한 여행 | 타냐 고 | 2005.07.01 | 171 |
405 | 서울을 다녀와서 | 윤혜진 | 2005.07.04 | 131 |
404 | 이 방이 후끈후끈 하네요 | 만옥 | 2005.07.07 | 166 |
403 | 미우라 아야꼬를 생각케하다 | 안 빈낙도 | 2005.07.09 | 201 |
402 | 마음의 파도 | 여울 | 2005.07.22 | 77 |
401 | 잡을 수 없는 꼬리 | 경안 | 2005.07.28 | 162 |
400 | 내 마음은/김동명 | 문해 | 2005.08.11 | 108 |
399 | 시인(詩人) / 김광섭 | 문해 | 2005.08.11 | 110 |
398 | 천연색 | 경안 | 2005.08.17 | 180 |
397 | 모닥불 같아 | 나암정 | 2005.08.17 | 138 |
396 | 새로운 멋을 발견하고---. | 조만연 | 2005.08.23 | 255 |
395 | 잠시 들렀습니다.... | 시하 | 2005.09.06 | 121 |
394 | 못다한 이야기 | 오연희 | 2005.09.14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