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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우야!

2005.06.16 20:39

윤석원 조회 수:178 추천:9

오늘은 왠일인지 니가 너무 너무 보고싶다.

바쁜일상을 보내면서 어느듯 한학기도 다가고 문득 나를 돌아보니 이제 형도 50대 중반에 접어들었구나.

그러고 보면 너도 이제 사십대 중반에 접어 들었어.. 세월의 무상함과 광속같이 빠른 날들이 지나갔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도 가끔은 스미도록 보고싶고 너희들과 혜진이네와 혜경이네와 그리고 석찬이네와..모두들 보고 싶다...

잘있어. 그리고 늘 건강에 유의하고, 곧 만나게 되겠지...

큰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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