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서재 DB

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진정한 여행

2005.07.01 09:03

타냐 고 조회 수:171 추천:8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서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나짐 히크메트

제 홈에 들려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시 쓰시는 모습에 감동 받으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3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오연희 2005.03.18 180
412 작품 가져갑니다. 장태숙 2005.05.02 135
411 쌍둥이?^^ juni 2005.05.20 230
410 싱그러운 유월에..... 윤혜진 2005.06.05 193
409 이른 아침에... 장태숙 2005.06.07 145
408 보고싶은 아우야! 윤석원 2005.06.16 178
407 경안 2005.06.27 148
» 진정한 여행 타냐 고 2005.07.01 171
405 서울을 다녀와서 윤혜진 2005.07.04 131
404 이 방이 후끈후끈 하네요 만옥 2005.07.07 166
403 미우라 아야꼬를 생각케하다 안 빈낙도 2005.07.09 201
402 마음의 파도 여울 2005.07.22 77
401 잡을 수 없는 꼬리 경안 2005.07.28 162
400 내 마음은/김동명 문해 2005.08.11 108
399 시인(詩人) / 김광섭 문해 2005.08.11 110
398 천연색 경안 2005.08.17 180
397 모닥불 같아 나암정 2005.08.17 138
396 새로운 멋을 발견하고---. 조만연 2005.08.23 255
395 잠시 들렀습니다.... 시하 2005.09.06 121
394 못다한 이야기 오연희 2005.09.14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