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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다녀와서

2005.07.04 21:10

윤혜진 조회 수:131 추천:11

며칠전 어머니 추도예배차 서울을 다녀왔다. 역시 울진을 경유하여
게, 소라, 회등을 준비하여  푸짐한 한때를 보내고 내려왔다.
너와 너의 가족들이 빠져서 서운하더구나.
거기도 없는것 없이 다 있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마음이 그렇더구나.
누나는 요즘 새벽부흥회에 참석하느라고 바쁘고
지훈이는 7월 14일에 군입대한다. 지금 1학기 마치고
휴학하고 집에 와있다.
매형도 정훈이도 열심히 할일 하고있다.
너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기도한다. 보고 싶구나.
부산에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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