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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
2005.09.14 06:44
윤석훈시인님...
토방 뒤풀이에서 나누었던 이야기중에
슈바이쩌에게 받은 감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는 사연
마음에 담아뒀다가 오늘
아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슈바이쩌가 이루었던 업적도 쉬운일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친 사람으로 남는것
성공은 바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지요.
아...그리고.. 제가 복습에 성공했던...
김동찬 시인님께 전수받은 씨리즈
언제 꼭 써먹어야 할텐데..
제 주특기가...잊어먹기, 잃어버리기여서
얼마나 갈지...걱정입니다.^*^
멋진 가을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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