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훈 서재 DB

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모여 흐르는 것이 강물 뿐이랴

2005.09.17 14:41

최석봉 조회 수:146 추천:10

윤선생
고맙습니다
한가위 달이 벌써 중천에 올랏내요 윤선생 시 처럼 참고 견디고 부딧치며
흐르는 것이 강물이지요 그렇게 모여서 넓은 바다에 함께 갑시다
몇년 살다가 또 떠나려니 마음이 울적해서 어젯밤엔 혼자서 산에 올랏습니다
다시는 못볼 야경이 아름답더군요
윤선생 한가위 가족과 즐겁게 보내세요 그럼 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3 즐거운 추석 되세요. 한길수 2005.09.16 118
392 보름달 경안 2005.09.17 159
» 모여 흐르는 것이 강물 뿐이랴 최석봉 2005.09.17 146
390 모밀꽃 필 무렵 나암정 2005.09.25 119
389 가을 한낮의 단상 윤석훈 2005.10.17 171
388 늦은 인사 박영호 2005.10.22 132
387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나암정 2005.10.23 179
386 정제된 틀을 위한 진혼곡 윤석훈 2005.11.11 204
385 추수감사절 인사 오연희 2005.11.24 152
384 풀어가기 문인귀 2005.12.03 150
383 능숙한 사회 오연희 2005.12.07 198
382 석훈아 나다 필연 이필연 2005.12.09 168
381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이필연 2005.12.10 146
380 멋 있어 보였어요. 조옥동 2005.12.10 161
379 동기 소식.... 필연 이필연 2005.12.11 149
378 윤여상 2005.12.13 156
377 강추위 속에 토끼사냥? 이필연 2005.12.15 166
376 MBC사회봉사대상 본상 수상---윤여상 원장 윤석훈 2005.12.15 1126
375 목소리 이필연 2005.12.16 136
374 성탄절입니다. 한길수 2005.12.17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