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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삐진 건 아니죠? ^^*

2006.01.19 08:59

장태숙 조회 수:172 추천:12

'이게 뭡니까?'로 시작된 호통!!!
깜짝 놀라서리 맨발로 후닥닥 달려 왔슴다.
설마 삐진 건 아니죠? ㅋㄷㅋㄷ ^^
바다를 가슴에 품은 남자가 리플 안 달아 줬다고
'누군 두 개나 달아주고...(중간 생략) 세상 불공평' 운운...
세상에~~~~ (윤 선생님에게도 그런 면이 있었나??? 갸우뚱~ ^^)
마음의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다니... 참내. ^^&

암튼 미안하게 됐습니다.
연말연초에는 많이 아파 새해인사를 한꺼번에 했더니만 나중에 슬그머니 미안해서 문학서재 위에서부터 인사하며 내려오는데 중간 쯤에서 지쳐 버리더라구요.
나중에 이어서 써야지 했는데 제 게으름으로 인해 오늘까지 왔습니다요.
'윤'의 ㅇ은 한참 아래라서... ㅋㅋㅋ

어제 시문학 모임이란 거 알고 있었습니다. 김병현 선생님께서 전화 주셨는데 못 갔어요. 오랜만에 인사도 드리면 좋았을텐데...
즐거우셨을테고 좋은 시간 만드셨을 줄로 믿습니다.

윤 선생님의 얘기는 대충 최 선생님에게서 들었습니다. 언제 한 번 뵙자고들...
잘 하셨어요.
요 아래 이야기(상대성)에 수긍을 하며
석훈 씨도 열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하시는 일, 몽땅 이루는 한 해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