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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인사

2006.11.17 12:17

강성재 조회 수:159 추천:17

윤선생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여름 켐프에서
윤시인을 뵈온 후 가끔씩 생각 했지요
많은 얘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느낌이란것이
결코 말속에만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오늘도 윤시인의 집에 들러
비범한 윤시인의 시적 향기에
흠뻑 취해서 돌아 갑니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정말 반가울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날마다 즐겁고 건강, 건필 하시기를...


     오레곤에서   강   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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