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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문학캠프에서

2006.08.28 23:17

한길수 조회 수:155 추천:10


오션님~

이렇게 불러야
더 친근감이 가네요.
멀리서 오신 분과
회원들 차편까지 제공하고
좋은 시간이 되셨는지요?

전화에다 메세지 남겼지만
이렇게 족적을 남깁니다.
누군가 희생하지 않고는
어둠을 밝힐 수 없다고 봅니다.
회원들의 건강한 시간을 위해
땀 흘리며 수고한 뒷풀이 캠프는
덕분에 행사는 잘 치뤄진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행복한 시간들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와
좋은 글들 쓰시길 빌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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