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
| 윤석훈의 창작실 | 내가읽은좋은책 | 독자창작터 | 목로주점 | 몽당연필 | 갤러리 | 공지사항 | 문학자료실 | 웹자료실 | 일반자료실 |
다시 사랑이 움트는
2006.12.20 05:44
산타모니카 비치까지
가는 과정이 귀찮지만
막상 바다내음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부터
가슴은 기쁨을 엮는다
아아 차가운 겨울바람이 차라리 훈훈하다
잠간 고개 까닥 인사드린 그것이 전분데
기억 해 주심에 방문에 행복해졌습니다
별 엮인 연고 없이 두들겨 맞았던 까닭에
몇 달을 미움속에 딩굴다
마음 추스려 첫눈 내린 산에 발자국을 남겨보니
다시 사랑이 움트는 계절입니다.
그렇게 조각난 사랑을 주워
함께 맞추어 가는 새해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가는 과정이 귀찮지만
막상 바다내음 눈으로 확인되는 순간부터
가슴은 기쁨을 엮는다
아아 차가운 겨울바람이 차라리 훈훈하다
잠간 고개 까닥 인사드린 그것이 전분데
기억 해 주심에 방문에 행복해졌습니다
별 엮인 연고 없이 두들겨 맞았던 까닭에
몇 달을 미움속에 딩굴다
마음 추스려 첫눈 내린 산에 발자국을 남겨보니
다시 사랑이 움트는 계절입니다.
그렇게 조각난 사랑을 주워
함께 맞추어 가는 새해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3 | 오랫만에 인사차 예방합니다 | 이기윤 | 2007.08.08 | 148 |
332 | 싱그러운 바람에 실린 안부 | 노기제 | 2013.05.08 | 148 |
331 | 홈페이지 개설을 환영합니다 | 한길수 | 2005.02.16 | 149 |
330 | 동기 소식.... 필연 | 이필연 | 2005.12.11 | 149 |
329 | Quantum Physics | 윤석훈 | 2006.02.08 | 149 |
328 | 고마움 | 정해정 | 2007.02.28 | 149 |
327 | 풀어가기 | 문인귀 | 2005.12.03 | 150 |
326 | 새 술은 새 부대에 | 윤석훈 | 2005.12.29 | 150 |
325 | 응원 | 쇼냐 | 2006.06.07 | 150 |
324 | [문학캠프]에서 | 이기윤 | 2007.08.20 | 150 |
323 | 한가위 | 짝사랑 | 2007.09.23 | 150 |
322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이기윤 | 2007.12.11 | 150 |
321 | 기쁜 성탄절 | 홍영순 | 2007.12.16 | 150 |
320 | 안녕하시지요? | 권태성 | 2007.07.25 | 151 |
319 | 추수감사절 인사 | 오연희 | 2005.11.24 | 152 |
318 | 마음 깊은 곳에는 늘 | 이윤홍 | 2006.12.19 | 152 |
» | 다시 사랑이 움트는 | 노기제 | 2006.12.20 | 153 |
316 | 물의 노래 / 윤석훈 | 금벼리 | 2007.06.03 | 153 |
315 | 수고많으셨지요? | 금벼리 | 2007.08.20 | 153 |
314 | 새해 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raphael | 2007.12.29 | 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