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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발자국
2007.01.15 07:51
몇 년 전부터 12월이 되면 '교수신문'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자성어'에 사람들은 관심을 갖습니다.
2001년에는 오리무중(五里霧中),
2002년에는 이합집산(離合集散),
2003년에는 우왕좌왕(右往左往),
2004년에는 당동벌이(黨同伐異),
2005년엔느 상화하택(上火下澤),
2006년에는 밀운불우'(密雲不雨)
'구름은 끼었으나 비가 되어 내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여건이 성숙되었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는 것을 이르는 말인 '밀운불우'는 주역 '소과궤()'에 나오는 말로써 답답하고 우울하기 짝이 없었던 한 해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첫 발걸음에 남의 글 들고와서 뭘하자구..? 미주 문협의 지도자들이 탁월한 리더쉽 발휘로 인해 더 활짝 꽃을 피우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리더쉽 부재로 인해 한국의 혼란함을 보면서 새삼 리더쉽의 중요함에 크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고생해 주시는 분들로 인해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향기로운 발자국 남겨 주심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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