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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2007.02.13 22:52

권태성 조회 수:144 추천:22

저도 참 세월 빠르다는 생각 많이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곳 북녂도 벌써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가지마다 새 생명이 용트림이 느껴지고 봄이 올 때쯤이면
연례 행사처럼 내 눈과 코가 이상 증후를 보이기 시작하지요.
잊지 않으시고 가끔 홈을 찾아와 소식 전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새로운 회장단이 출범한 이후로 미주문협도 많이 활성화
된 것 같아 좋습니다.
다 회장님과 윤국장님등 새로운 임원진의 부단한 노력 덕분이라
생각되기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설날 맞으시고 항상 건강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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